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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4Today!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인근에 있는 여러 미국교회들을 출석했다. 한 교회는 원래 1000명의 교인이 있던 어느 미국 감리교회의 청소년 담당 목사가 그 교회의 담임목사 문제로 어려워진 상황에서 그리고 또 담임/교단이 진보적으로 나간다고 해서 보수적인 교인들을 데리고 나와 개척한 교회이고, 또 다른 교회는 남침례교회로서 남침례교단의 교회에 안수집사직만 있는것에 불만을 느낀 성도들이 장로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이에 반대한 담임목사는 떠난 교회이다. 그 교회는 오늘 담임목사를 청빙했는데, 99%의 찬성 투표율에 의해 담임으로 결정되었다. 그 담임목사는 침례신학원을 졸업한 목사가 아니며, 초교파적이며 보수적인 신학원을 졸업한 목사이다.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가장 큰 두 한인교회들과 그 보다도 괭장히 적은 ..
(일요일, 12 9월 2010 22:35)지난 몇 주동안 어느 교회에서 듣던 질문은 "왜 한인교회에서 자란 우리의 1.5세 와 2세 자녀들이 한인교회로 돌아오지 않는가?" 이다. 오늘 설교한 어느 목사는 설교시간 50 분중 45분을 이문제에 대해 다루었다. 성서 해석도 없이 시계 추 처럼 왔다 갔다 하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자 했다. 그는 뉴욕의 뤼디멀 장로교회 (Redeemer Presbyterian Church (PCA)) 의 팀 켈러 (Tim Keller) 목사를 방문한 사례를 들었다. (1.5-2세 한-미 인이 5,000명 교인중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는 교회다.) 그곳에서 대형 한인 감리교회의 김00 목사가 위의 질문을 그에게 던졌다고 한다. 그때 팀 켈러 목사의 답은 한국교회는 장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