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김성수 목사 (6)
Jesus4Today!
김성수 목사님의 영향을 받아서 파자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여럿이 있는것 같다. 이중에는 여기저기 강사로 다니는 도은미 사모라는 분도 있고, 그외에도 비슷한 내용의 파자 해석을 하는 글들을 인터넷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파자해석을 하는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은 히브리어가 한자처럼 뜻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얼마나 근거없는 주장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모세 당시 발전되어 온 히브리어 문자는 원하는대로 배열해서 문장을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 뜻을 지닌 단어가 아니라 단순히 소리를 표시하기 위해 발전되어 온 문자들이다. (참고로: 파자해석하는 분들이 원시내 문자를 언급하면서 그것을 근거로 정당화하려고 하는데, 원시내 문자의 출발은 이집트의 문자에서 ..
어느분이 김성수 목사님의 교회론에 대한 설교를 들어 보라고 권한것을 오늘에야 한편 들어보았다. 정확히 어떤 이유에서 들어보라고 권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우선, 나는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되는 설교는 직접듣는 경우에는 다섯번 이상을 듣지 못한다. 설교에 따라 다르지만 내 자신이 그 설교를 직접 듣는 사람으로서 지성과 감성으로 그 설교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내용에 따라 너무나 황당한 경우에는 화가 나기도 하고 짜증이 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섯번 정도를 듣는 것은 공평 하게 그 설교자에 대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이다. 그 이유는, 목회자들이 연속으로 실수를 하는 경우가 가끔식 있는데 두-세번의 실수를 가지고 그들의 모든 설교들이 다 그렇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며 그래도 다섯번의 설교에서 같은 문제가..
한국이나 미국이나, 교인들을 보면 정말 궁금한것이 있다. 그것은 그들이 과연 예수를 믿는것인지 목사를 믿는것인지 의심이 들게 만드는 것들이다. 그들의 행동과 신념을 보면, 예수 숭배가 아닌 목사 숭배로 밖에 보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고 김성수 목사가 목회하던 서울과 남가주 서머나 교회는 김목사가 세상을 떠난 후 에도 후임을 모시지 않고 그의 설교를 동영상으로 보고 들으면서 예배를 드렸고, 아직도 여러 서머나 교회는 김목사 동영상으로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도데체 김목사가 무엇이었기에 이런 코믹한 일들을 하는가? 구약의 가장 위대한 선지자인 모세가 세상을 떠난 후 이스라엘은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삼기로 거부했던가?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인 다윗의 생전 솔로몬을 왕으로 세웠을때 이스라엘은 ..
나는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평이대)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가 궁금해서 그 카페에 가입했다가 2014년 11월 8일에 탈퇴 되었다. 이메일로 받은 탈퇴 사유는 다음과 같다. 탈퇴 사유 : 우리 카페 내 자체 운영 원칙에 위배되는 활동 나는 내가 어떤 원칙에 위배되는 활동을 했는지 모르겠다. 다만, dsmedic (이인규 권사) 이라는 분이 “김성수 목사의 잘못된 설교에 대한 비판” 이라는 제목으로 아래의 설명과 함께 동영상 링크를 올렸다: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7#39636“이 자료를 올리는 이유는 김성수목사의 설교가 얼마나 엉터리인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설교를 들으면서 은혜를 받고, 설교가 복음적..
아래 링크는 김성수 목사님의 엉터리 원어 풀이에 대한 증거 자료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aRup1N7VvEU 동영상 10분 40초에서 44초를 보면, 그가 창세기 1 장 1절을 히브리어로 적는 것을 보여 준다. 문제는 그가 중요한 단어에서 스펠링(철자법)을 틀리게 했으며, 또 한 단어에서는 접속사를 빼놓았다. 그뿐 아니라 어느 단어를 읽을때는 정관사를 빼놓고 읽었다. 이것에 대해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지 않나? 라고 반문을 할 수 있다. 물론이다. 그러나 설교에 능숙능란한 김 목사가 할 실수는 아니며 너무 많은 문제를 실수로 볼 수 없다. 특히 창세기 1장 1절은 너무 잘알고 있는 구절이기에 히브리어 첫학기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외우고 있는 구절이다. 그러면 도데체..
http://smyrnachurch.com/index.php?mid=SanSangSermons 여차저차 해서 호기심으로 고 김성수 목사님의 산상수훈 25번을 듣게 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한국의 목회자들과 신학생들 그리고 성도들이 그를 따르고 있으며, 그의 원어 풀이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다. 미국도 또한 다르지 않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복음의 깊은 비밀을 파헤치며 올바른 복음을 전하는 선지자 즈음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심지어 그가 세상을 떠나신 후에도, 그가 담임하던 교회는 새로운 목회자가 오기전까지 오랜 기간동안 김목사의 설교 동영상을 보며 예배드리기를 고집해 왔었다. 그것은 김목사외에 말씀을 올바르게 전하는 분이 없다 라는 뜻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고인과 유가족에게는 죄송하지만 틀린것은 바로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