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라틴 불가타 (3)
Jesus4Today!
늘 황당한 단어풀이를 하면서, 성경은 틀렸다거나 잘못 번역했다면서, 성경의 권위를 떨어뜨리며, 성도들에게 성경을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이상한 목사의 설교를 들었다. 그는 민수기에서 설교를 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어로 넘버스. 사람을 세었다는 거죠. 그런데요 민수기의 히브리어 제목은 넘벌스가 아닙니다… 원래 민수기는 “인 더 윌더네스” 광야에서 입니다. 사실 저렇게 번역을 했어야 되는데, 누군가가 민수기를 잘못 번역한 거죠.” 이것이 왜 문제인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첫째, 우리가 알지 못하는 원본에는 제목이 없다는 것이 확실하다. 제목이 원래 없었을 책들의 제목을 잘못 번역할 수 없다. 둘째, 히브리어 성경의 제목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모두 다 그 책들의 첫 문장에..
참조 링크: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25 정동수 목사가 운영하는 윗 링크에 있는 웹사이트를, 보면 이사야 14장 12절에 나오는 “계명성” 혹은 “새벽별” 은 틀린 번역이라며, 그것은 ‘루시퍼’ 로서 마귀의 이름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그 글들에 대한 반박을 하기로 한다. 1) 글쓴이는 “‘별’ kowkab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가 이사야 14장 12절 원문에 없다” 면서 “별”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성경은 잘못되었으며, 2) 그것은 별이 아니라 마귀의 이름 곧 루시퍼이며, 3) “대부분의 현대 성경들은 마귀의 이름을 빼고 예수님의 이름을 넣기 위해 없는 단어를 조작해서 번역했다”고 한다. 첫째, 글쓴이의..
(Proof-reading 을 귀찮아서 않하고 그냥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코멘트에 남기시길 바랍니다.) 참조 링크: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12 위에 있는 링크에 있는 글은 토마스 홀랜드의 “Crowned With Glory” 를 그 웹의 관리자가 번역한 것이다. 윗 링크의 글의 관건은 에라스무스가 사용한 코덱스 1r 사본에는 요한계시록 22장의 16-21절이 없었기에 라틴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했다는 주장이 틀렸으며, 결론적으로 ‘생명의 나무’는 틀린것이며 ‘생명 책’이 옳다는 것이다. 첫째 문단과 둘째 문단, “이 구절의 초점이 ‘생명나무’가 아니라…” 와 “확실히 라틴 벌게이트와 그리스어 공인 본문은…”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