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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4Today!
Jesus4Today! 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비본질적인것이 본질적인것으로 둔갑하고, 비상식적이고 비객관적인 개인의 발상이 우주적 진리처럼 전해지고 그것을 믿고 따르는, 개인과 집단의 야망이 하나님의 꿈(비젼)으로 아름답게 포장되는, 성서본문이 개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전해지는, 몰상식을 상식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본문이 실종되고 오히려 개인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포되는 많은 한국교회와 미국한인교회의 사역자들과 교인들에 대한 분노를 삭히는 수단으로 이 블로그를 만들어 보았읍니다. 긍극적인 목적은 기독교 신앙을 본질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저와 여러분들의 생각/마음이 새롭게 변하가는 것입니다. 시간이 되는 대로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서로..
이곳 미국에 있는 남침례교단과 장로교단의 한인목사들 몇몇을 지켜보노라면 참으로 가관인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카톨릭 신부들이 착용하고 감리교 목사들이 한동안 착용하던 하얀 플라스틱 칼라가 달린 성직자 의복을 입고 다니는 그것이다. 오히려 감리교단에서는 그 옷을 입지 않는 목사들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데 말이다. 성직자 의복을 왜 그렇게들 입고 싶어들 하는지 궁금하다. 그것을 입으면 신령해 보이기 때문인가? 폼이 나기 때문인가? 아니면 똑똑하게 보이고 싶어서인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서 인가? 그렇게도 목사 대접 받고 싶어서인가? 그런한 것들이 아니라면 성직자라고 표를내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도 잘 어울리지 않는데 말이다.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은 평복을 입고 다녔다, 그것도 가난한 사람들..